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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성의에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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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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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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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중순에 원룸이사를 했는데 이삿짐을 내리고 정리하다가 운전석에 놓았던 작은 파일통을 내리지 않은걸 알았다.
난감해하며 있는데 이사를 도와주셨던 용달차컴 직원분이 가시다가 잊고내린물건을 보셨다며 되돌아왔노라며 건네주셨다.
그냥 가시고 모른다해도 될만한 물건을 소중하게 고객입장에서 생각해주신 기사아저씨의 책임감과 성의있는 착한 마음씨에 감동을 받았다.
그 아저씨의 영향으로 요즘같은 삭막한 세상에서 훈훈한 인심이 있음에 하루종일 기분이 좋앗다,
아저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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